홈카페 미국 인기 캡슐커피머신ㅣ큐리그(KEURIG), 스타벅스 캡슐추천

 

 

미국에서 네스프레소만큼이나 인기있는 캡슐 머신기 [큐리그(KEURIG)]를 아시나요? 

제가 미국에 와서 네스프레소를 찾다가,

'한국에서는 그렇게 잘 보이던 네스프레소 머신기가 왜이렇게 안보이나..' 

싶었어요. 의아해 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커피 머신기 쪽 코너에 큐리그 라고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의

커피머신기가 여러대 있고, 캡슐도 엄청 다양하게 있는 것을 보았어요.

 

 

캡슐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디저트나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들의

캡슐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번도 본적 없는 맥카페의 (맥도날드) 캡슐까지 발견했죠.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그대로 영업을 당해버렸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라인도 예뻐서 인테리어에도 아주 좋습니다.

컬러도 다양하고, 파스텔 톤으로 된 제품도 있어서

자신의 취향을 맘껏 뽐내며, 인테리어 활용할 수 있겠죠? 

 

 

[큐리그 공식 사이트]

https://www.keurig.com/

K-Cup® Coffee Makers | Single Serve Brewing Systems | Keurig®

 

 

[큐리그 코리아 사이트]

https://keurig.co.kr/

큐리그® | 큐리그 코리아 공식 사이트

요즈음,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어떤 상품이든 집에서 하기 편하고, 

집에서도 감성이나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직격탄을 맞은게 바로 저에요!

 

한국에서도 밥보다 디저트를 좋아 할 만큼 

카페 다니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커피를 하루에 5잔 이상 마시는 일상을 보냈었어요

그치만 큐리그 구매 후에 카페를 일주일에 한 번도 안간다는 사실..

 

 

그래서 진짜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너무 

추천드리고 싶어서 블로그에 적어봅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카페 할리스와 투썸,

개인적으로 투썸 플레이스 커피 좋아했는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큐리그 캡슐로 판매 중이에요!

 

큐리그 공식사이트

Explore our beverage products | Shop now | Keurig.com

 

 

코리아 사이트 보다 원두 캡슐 종류가 훨씬 다양하고 

머신 악세사리들도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오프라인 샵에서 구매했었는데,

할인해서 100달러 조금 넘게 주고 샀거든요!

근데 블랙프라이데이 때 보니까 40몇 달러까지 할인하는 걸 봤습니다.

(충격)

 

 

저희가 먹는 캡슐종류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우선 큐리그 머신기 부터 보여드릴게요!

 

 

 

 

정면에서 보는 큐리그 캡슐 커피 머신기 

 

 

아래에 캡슐 보관용 통이 하나가 있고, 

딱 크기가 맞게 나와서 머신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딱 껴놓고 사용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니까 편해요 

 

 

캡슐 9개 들어갑니다. 

큐리그 캡슐은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원두가 훨씬 많이 들어가서

캡슐 크기가 훨씬 커요. 

 

저희는 원두 종류별로 들어있는 캡슐 한 박스 사서 

맛별로 먹어보다가 스타벅스 캡슐도 한 번 구매해봤는데

진짜 세상에.. 너무 맛있는거에요 ㅠ

 

 

BREAKFAST BLEND

PIKE PLACE ROAST ​

 

저희가 현재 먹고있는 원두 두 가지입니다!

파이크플레이스 로스트 원두는 

미국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구요, 종류도 코스트코에 많아요.

 

블렉퍼스트 블렌드 원두도 진짜 맛있는데, 코스트코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40개 구성으로 판매하는거 사서 먹습니당

 

 

 

딱 한 잔씩 내려 먹을 수 있는 구성이라서

이게 답답하신 분들은 큐리그 머신 중에 

물 통 크게 달려있는 것도 있어요 :-)

저는 딱 한 잔씩 사용 할 때마다 물 넣어서 먹고싶어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요! ㅎㅎ

최소 6ml까지는 넣어줘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8ml 정도까지 기본으로 넣어줘야 잘 나오더라구용

 

6ml로 넣으면 가끔 물이 모자른지

에러 먹어서 다시 물 조금 더 담고 다시 캡슐 뚜껑 열었다가 닫아서

버튼 눌러줍니당 히히 

이젠 완전 만렙됐어요

 

 

뜨겁게 마실 때는 10ml로 넣어서 마시고,

아이스로 마실 때는 텀블러에 얼음 가득 담아서

8ml 내려 먹습니다.. 진짜 넘 맛있어요..

 

 

 

아래도 분리가 되어서 세척하기 용이합니다.

 

 

위에 캡을 올려서 열어주고 캡슐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위에 strong 버튼을 누르면 

커피를 내릴 때 좀 더 진하고 더 오래 내려집니다.

 

하지만 저희는 성격이 급한터라

조금이라도 빨리 커피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스트롱 버튼은 쿨하게 스킵합니다ㅎㅎ

 

 

 

위에 사진처럼 캡슐 가운데에 구멍이 뽕 뚫리고

안으로 물이 들어가서 귀엽에 저 아래 바닥에 난 

구멍으로 커피가 내려져용 

저렇게 구멍이 작을 줄은 몰랐네용

 

 

 

사용한 캡슐은 재활용할 수 있는데요!

 

 

 

네스프레소 캡슐이랑 같이 놓고 보여드려야 크기 비교가 될 텐데..

완전 꽉꽉 차있는 원두

원두 가루가 많아서 더 맛있었던 건지.. 

이렇게 위에 덮여있는 껍질을 벗기고

안에 있는 원두 가루는 쓰레기 통에 버려주시면 되요

 

 

어느 정도의 양이 들어있나 보려고 한 번 휴지 위에 빼봤는데

진짜 많긴하네요.. 

 

 

 

원두를 빼주면 필터가 보여요ㅎㅎ

귀엽쥬? 

필터에 묻어있는 원두가루까지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 해주시면 됩니다!

안에 필터가 있는 채로 재활용하라고 써있네요..?

흠.

 

 

 

정말 거짓말 안하고 

너무 맛있어서 미국에서 카페를 진짜 잘 안가요..

매일 외출 전에 텀블러에 커피 내려서 가지고 다닙니다.

 

매일 들고 다녀야 하니, 텀블러도 보온/보냉 기능 있고

한 손에 딱 잡히는 휴대용 좋은 것으로 딱 하나만 장만해보는거 어때요?

 

큐리그 완전 추천드리고, 스타벅스 캡슐도 완전 추천드립니다!

네스프레소 고민하시는 분들 큐리그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미국에서는 동네 마트에만 가도 큐리그 캡슐이 널려있고,

네스프레소 캡슐은 잘 안보여서

미국에서 큐리그가 더 인기가 많은건가 싶었어요..

그래서 구매했고, 캡슐이 떨어지고 미리 구매해놓지 못했더라도

가까운 마트에 가서 구매하기 쉬워서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할 때에 가장 편한걸루 구매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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